

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몰래 산타 이웃사랑 발대식이 오늘(1일) 인천시 계양구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. |
[앵커]
12월 첫 날인 오늘 산타가 등장했습니다.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성탄절을 앞두고,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몰래 산타 이웃사랑 발대식을 가졌습니다.
송주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.
[리포트]
열림교회 교인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,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사는 한 독거노인을 찾았습니다.
교인들은 성탄 인사를 전하며 안부를 묻습니다.
[녹취] 나핵집 목사 / 열림교회
“메리크리스마스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구요. 힘들더라도 희망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.”
두 손을 맞잡고 기도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.
뜻밖의 손님들을 맞이한 어르신은 뜻밖의 선물 박스에 기쁨이 두뱁니다.
[인터뷰] 황맹집(70세) /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
“반갑고 고맙죠 생활에 큰 도움이 되죠 감사합니다.”
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성탄절을 앞두고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위한 몰래 산타 이웃사랑 발대식을 가졌습니다.
올해로 벌써 5번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.
[녹취] 이승렬 목사 /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운영위원장
“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지만, 실제로 우리 모든 분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유익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”
올해 몰래 산타 이웃사랑 행사에는 20여 개의 사회적 기업이 물품 생산을, 20여 개 교회와 단체들이 물품을 구입해 몰래 산타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합니다.
1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에는 쌀과 잡곡, 김,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 13가지가 담겼습니다.
몰래 산타들은 전국의 소외 이웃 1천 여 가정을 찾아다니며, 성탄의 기쁜 소식과 함께 겨울나기 선물박스를 전할 계획입니다.
“몰래 산타 이웃사랑 몰래 산타 이웃사랑”
[스탠딩] 송주열 기자
“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석이조의 사랑이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. CBS뉴스 송주열입니다.”
[영상취재] 채성수
[영상편집] 이재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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